2018 · 130분
판타지 · 뮤지컬
평화로운 런던의 어떤 마을에 갑자기 찾아온 재앙과 이유를 알 수 없는 불행. 그 마을로부터 불어온 한자락의 바람에 담긴 금서의 기운을 마법사들이 감지한다. 해결을 위해 분과회를 결성하고, 우자들에게 익숙한 마법사의 이름을 빌리기로 하는데...
반드시 우산과 함께 바람을 타고 내려가시는 것 잊지 마세요. '메리 포핀스'는 그런 존재니까요!